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찰스 로드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미시시피 주립학교 신입생 시절, 팀 훈련에 지각을 밥먹듯이 하는가 하면, 심지어 장거리 원정경기를 가는데 비행기 시간에 늦어 혼자 타지 못한 적이 있다. 이 바람에 팀 자체 징계를 받아 신입생 시절 출장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고, 이 때문에 전학을 고려하기도 했다고 한다. * 부산 kt 시절 [[전창진]]과 찰스 로드의 애증 관계는 농구팬들 사이에 너무도 유명하다. 안 좋을 때는 작전타임 중 "저도 자존심이 있어요!!", "야 너 나가!"를 시전하는가 하면,[* 하지만 저 사건 이후 바로 인터뷰를 가졌을때는 "난 감독님의 방식을 좋아한다."라고 얘기했다.] 2014-15 시즌을 앞두고 한국에서 첫돌을 맞은 로드의 딸을 위해 [[전창진]] 감독이 직접 돌잔치를 열어주고 사회까지 보는 등, 미친 밀당 [[브로맨스]]의 끝판왕이라 할 수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Ey65DR-kXts|##]] 이런 감독과 2019-20시즌에 다시 같은팀이 되어 뛴다. [[파일:찰스 로드_kt2.jpg]] [[파일:찰스 로드_전창진.jpg]] * kt 시절 전창진 감독이 로드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걸 보자 전 감독이 훈계를 했는데 로드는 반성의 의미로 자기가 먹던 아이스크림을 선뜻 내주는 기특함을 보였다. 이에 전 감독은 "아 먹던 걸 주는 게 어디 있어? 나도 하나 사줘야지!" 하자 한국말로 "나 돈없어" 라고 했으며 심지어 전 감독이 로드를 혼내고나서 속상함에 담배라도 피러 나오면 따라나와 불까지 붙여줬다고 한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6433130|관련기사]] *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자주 표현하는 선수이다. 2012년 한국대표팀이 런던 올림픽 예선전을 앞두고 있을 때는 페이스북에 태극기 사진을 올렸고, 2014년 [[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|세월호 사고]] 때는 탑승객들의 무사구조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. [[파일:찰스 로드 트위터.jpg]] * 덩크, 블록슛 이후 보여주는 특유의 세레머니가 있다. 블록슛 이후에는 야구심판의 세이프 제스처를, 화끈한 덩크슛 이후엔 무언가를 확 찢어버리는 듯한 강렬한 세리머니를 보여주어 팬들에게 인기가 많다. [[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|전자랜드]] 및 [[안양 KGC인삼공사|KGC]] 시절에는 이 세레머니에 맞춰서 [[임창정]]의 [[문을 여시오]]를 응원가로 썼던 적이 있다. [[파일:찰스 로드_세레머니.jpg]] * [[라건아|리카르도 라틀리프]]의 귀화 및 국대발탁이 추진되기 시작할 때, "KBL에서 훨씬 오래뛴 나에게는 왜 연락하지 않느냐?"며 소심한 불만을 터뜨리기도 했다. * KBL이 2018년 이후 장신 외국인선수 신장제한을 200cm로 제한하는 규정을 만들었다. 그러나 [[데이비드 사이먼]], [[버논 맥클린]], [[로드 벤슨]]과는 달리 0.1cm 차이로 신장이 초과되어서 재측정으로 키가 조금 작게 나오면 앞으로 계속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. 유사한 사례로 [[저스틴 에드워즈]]가 0.2cm 초과로 장신으로 분류될 위기에서 재측정으로 185cm대로 줄였으며, 심지어 네이트 밀러는 187.4cm에서 '''2cm를 줄여(!)''' 재측정에 성공하여 단신 선수 타이틀을 이어갈 수 있다. 비록 합계시절이지만 과거 [[아이라 클라크]]는 본인의 키를 5cm 줄인 적이 있다. 2018년 4월 6일 오후 KBL센터에서 신장 측정 결과 199.2cm가 나와 한국에서 뛰는 모습을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basketball/news/read.nhn?oid=079&aid=0003087474|볼 수 있게 됐다.]] 특히 계속 뛸 수 있다는 생각에 성호를 그리며 기뻐했다. 또한 사람들에게 절을 하며 인사했다. * 대부분의 외국인 선수들은 경기 시작 전 국민의례 시 눈을 감고 고개를 숙이거나 가만히 있는 게 보통이나 한국인처럼 눈을 감고 가슴에 손을 얹고 국민의례를 한다. [[라건아]]도 이를 같이 하다보니 같이 뛰던 시기에는 둘 다 이렇게 하는 진풍경도 보여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